‘고등래퍼’ 최하민, 그는 진짜 래퍼였고 힙합이었다

입력 2017-04-01 0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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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최하민이 감동어린 무대로 관객은 물론 스윙스까지 울렸다.

31일 저녁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 최종화에서는 최하민의 파이널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하민은 함께 음악하던 친구들과 무대에 올랐고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를 담은 노래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스윙스는 눈물을 훔쳤다.

스윙스는 "이 곡은 최하민이 혼자 한 것이다. 예술가로서 준비된 친구다. 그냥 래퍼다"고 말했고 타이거jk 또한 "이건 그냥 힙합이다. 완전 힙합"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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