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나영석 PD의 매직’이 시작됐다. tvN ‘윤식당’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한 것.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윤식당’ 2회분은 전국시청률 9.5%(수도권 기준 10.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회 방송분이 기록한 6.2%보다 무려 3.3%포인트 상승한 수치. ‘윤식당’은 방송 2회 만에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싱한 것은 물론 10%에 육박하는 수치로 또 하나의 흥행 신화를 써나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준비를 끝내고 드디어 손님맞이 실전에 돌입한 ‘윤식당’이 오픈한 지 하루 만에 글로벌 손님들로 넘쳐나며 핫플레이스로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최고령 아르바이트생 신구가 등장해 ‘윤식당’의 완전체를 이뤘다.
한편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