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에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고혹적인 눈빛과 청순함과 청초함을 오가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매거진에 실린 A컷만큼이나 매력적인 비하인드 컷은 촬영 현장의 분위기와 박은빈의 촬영 태도가 얼마나 완벽했는 지를 보여준다. 박은빈은 매 컷 컨셉을 온전히 이해하고 다른 각도에서 색다른 표현을 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 냈다는 후문.
또한 지난 1일 박은빈은 이번 화보 비하인드 컷 중 한 장을 게재하며 인스타그램을 시작 했다. 그동안 SNS 개인 계정이 없었던 박은빈은 '시작' 이라는 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계정을 만들고 소통할 것을 알렸다.
한편, 현재 박은빈은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여주인공 오동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오동희는 작가로서 꿈을 이어가고 있는 한편 성준(이태환 분)과의 설레는 로맨스도 펼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 주 토, 일 밤 10시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