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심소영, 지적인데다 섹시하기까지

모델 심소영이 ‘뇌섹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심소영은 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9에서 지난주와 같이 신동엽과 함께 ‘위켄드 업데이트’ 진행을 맡았다. 이날 그는 어깨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과시했다.

더불어 심소영은 서구적인 겉모습과 달리 엉터리 영어 실력을 갖춘 ‘마이클’ 기자 역의 정상훈과 호흡을 맞췄다. 심소영은 웰슬리 대학교 재원답게 화려한 영어 실력을 뽐내 정상훈을 당황케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