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위’ 정진운 “키, 술 마시다가 삼촌에게 물 맞은 적 있어”

입력 2017-04-02 19:1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AM 정진운이 샤이니 키가 술 마시다 물을 맞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정진운이 절친 키를 속이기 위해 출연했다.

이날 키는 런던패션쇼에 서는 제안을 받는 몰래카메라를 당했다. 미팅을 하면서 키는 제공된 와인을 마셨다.

이를 보던 정진운은 “술을 잘 마시는데, 예전에 우리 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우리 삼촌에게 물을 맞은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