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가 ‘마리텔’을 통해 뛰어난 입담과 돋보이는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다.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 정다래가 지난 15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수영 강습을 했다. 이 날 정다래는 물 위에서의 수줍은 모습과는 상반되는 멋진 수영 실력과, 의외의 입담을 뽐내며 모든 이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정다래의 미모와 탄탄한 몸매 또한 시선을 끌었다. 정다래는 블랙과 그레이 컬러의 조화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수영복을 착용한 채 전직 수영선수 출신 다운 탄탄한 보디 라인을 선보였다. 또한 야자수 배경에 패롯 디자인이 들어간 그린 컬러의 슬림 핏 수영복을 착용하며 개성 넘치고 화려한 수영복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화려한 입담과 훌륭한 몸매, 스타일 넘치는 수영복 패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다래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와이에서의 수영복 화보 촬영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