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남친짤’ 생성중…감출 수 없는 비글美

입력 2017-04-18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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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가 유제품 제조판매 업체의 우유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영상 속 헨리는 노래에 맞춰 자유분방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영상통화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적용, 실제 영상통화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남친짤’ 같은 착각을 불어일으키는 것.

브랜드 관계자는 “우리 콘셉트와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비글미’의 대명사 헨리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 이번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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