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에스컨텐츠플레이
신유와 홍진영은 5월 7일 오후 6시 30분에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합동 디너쇼를 진행한다.
이날 디너쇼에서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한 것은 물론, 신유와 홍진영이 함께 준비한 듀엣곡도 특별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신유는 지난 2008년 데뷔해 ‘시계바늘’, ‘잠자는 공주’, ‘일소일소 일노일노’ 등을 히트곡을 보유했으며 ‘트로트 계의 엑소’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 뛰어난 무대매너까지 갖춘 신유는 각종 행사에서 섭외 대상 1순위로 뽑히며 트로트 대세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2월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감미로운 음색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홍진영은 2009년 ‘사랑의 배터리’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으며 ‘엄지 척’, '산다는 건’, ‘부기맨’ 등의 중독성 강한 히트곡을 통해 ‘트로트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싱글 '사랑한다 안한다'를 발표하며 활발한 음반 활동을 펼치기도 한 홍진영은 최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신유&홍진영의 어버이날 디너쇼는 5월 7일 오후 6시 30분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펼쳐지며, 현재 인터파크에서 판매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