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덕 코치(왼쪽). 스포츠동아
프로야구 두산베어스가 코칭스태프를 개편했다.
두산은 18일 오전 "코칭스태프를 부분 개편했다. 한용덕 수석코치가 1군 투수코치를 겸직한다. 1군 수비코치였던 강석천 코치는 타격을 담당한다. 공필성 2군 감독은 1군 수비코치로, 2군 감독은 이강철 코치가 맡는다"고 밝혔다.
또 두산 구단에 따르면 권명철, 박철우 코치는 잔류군 투수, 타격 코치로 갔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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