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결혼설

에이미 결혼설


에이미, 열애-결혼설 모락모락…“10살 연하와 결혼 준비”

방송인 에이미의 열애설과 더불어 결혼설까지 제기됐다.

19일 한 매체는 “미국에 거주 중인 에미미가 10살 연하의 한국인 남성과 열애 중”이라면서 “에이미가 한국에서 활동 중일때부터 꾸준히 연락하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결혼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2014년 9월에도 졸피뎀 투약 혐의로 벌금 500만 원 처분을 받았다.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2015년 에이미에게 출국명령 처분을 내렸다.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패소한 에미미는 상고 없이 그해 12월 미국으로 떠났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