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정겨운. 동아닷컴DB
정겨운은 지난 2013년 새벽 자상을 입은 채 병원 응급실에 방문해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정겨운은 가슴에 칼을 찔렸다. 다행히 근육층이 두꺼워 큰 상처는 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겨운 측 관계자는 “정겨운이 신혼집 부엌을 정리하던 중 냉장고 위에 있던 칼집의 칼이 떨어져 가슴 부위를 다쳤다”며 “베인 상처는 2cm 정도로 꿰매거나 할 정도의 부상은 아니라 다행이다. 병원에서 간단히 소독받고 귀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4년에 결혼한 정겨운은 성격 차이로 지난해 5월 협의 이혼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