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협력사 대상 ‘자율 안전관리 기술 세미나’ 개최

입력 2017-04-20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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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이 20일 경기도 성남 판교 사옥에서 전기 및 생활용품 협력사를 대상으로 ‘협력사 자율 안전관리 기술지원 세미나’를 열었다.

제조 39개사 유통 26개 협력사의 사전 신청을 받아, 총 65여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중소기업 협력사에 필요한 품질안전 관리를 위함으로, 주요 사례공유 및 사전 품질관리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뤘다. 특히 최근 전파법·전기용품 안전관리법 위반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방송통신기자재 및 전기생활용품을 운영하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교육 및 토의를 실시했다는 게 회사 측 소개다.

양종완 NS홈쇼핑 QM본부장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전하고자 협력사와 다양한 방법으로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며 “향후 품질관리 및 기술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통해 고객만족을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유통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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