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교, 강지영, 조수애 JTBC 아나운서가 색다른 변신을 했다.
패션 미디어 '엘르'가 공개한 화보 속 송민교, 강지영, 조수애 아나운서는 부드러운 미소와 단단한 카리스마를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카메라 뒤에 감춰왔던 자신들의 이야기 역시 가감 없이 말했다.
지난해 18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조수애 아나운서가 전하는 면접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아나운서가 하기엔 파격적일까 봐 참고 있는 것은 딱히 없다"는 강지영 아나운서의 당당한 가치관, "장수생들의 희망의 아이콘이 됐다"는 송민교 아나운서의 소회까지JTBC를 이끄는 아나운서들의 솔직담백한 인터뷰는 '엘르' 5월호와 엘르 공식 웹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엘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