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데뷔 1주년에 맞춰 나온 ‘없네’는 '봄이 왔지만 나만 없다'는 솔로들의 공감을 자극하는 노래로, 지금까지 오왠의 노래들 중 가장 대중적인 곡이다.
지난주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이 20만뷰를 넘었고 댓글이 9000개에 육박하는 등 이슈를 몰고 온 신곡 ‘없네’는 가사 “나만 애인이 없네 나만 없네”가 솔로들의 공감을 크게 유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없네’는 지난 2월 윤종신과 함께 했던 네이버 히든트랙 No.V로 선정된 노래로, 오왠이 인생 첫 기타를 치며 작곡한 노래이기도 하다.
한편 오왠은 위로와 공감을 주는 노래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작사 작곡에도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에 안정된 가창력 그리고 감각적인 작사 작곡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오왠은 4연속 단독공연 매진과 각종 페스티벌 단골손님에 등극하며 언더 씬의 핫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