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
지난 11일 오전 12시 1분 멤버 버논이 등장하는 프로젝트 영상을 기습 공개한 세븐틴은 11일 오후와 12일 오전 12시 1분 정한과 민규의 영상 또한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한과 민규는 한층 더 성숙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다. 또 정한은 달력에 하루하루씩 선을 그어나가고 급하게 옷을 집어 든 채 집 밖을 나서 그 이유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한에 이어 민규는 거울을 바라보는 민규와 거울에 비친 민규가 각각 다른 행동을 하는 모습이 등장해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가중시켰다.
세븐틴은 이번 컴백에서 숫자, 그중에서도 소수를 키워드로 잡고, 팀명 자체인 17이라는 소수와 멤버들과 관련된 숫자를 영상 안에서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5월 22일 컴백을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