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성훈-송지은, 수영장 키스…야릇한 분위기 뭐지?

입력 2017-05-15 0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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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로맨스’의 성훈과 송지은이 야릇한 분위기 속 키스 직전의 모습이 포착됐다.

1회 1설렘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하고 있는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 연출 강철우 / 제작 가딘미디어)’의 심장 폭격 커플 성훈(차진욱 역)과 송지은(이유미 역)이 달달한 수영장 데이트를 예고해 설렘 지수를 한껏 높이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수영장에 발을 담그고 앉아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지긋이 바라보는가 하면 또 한 번 역대급 키스신을 예고하는 듯 다정하게 밀착하고 있어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지난 7회 에피타이저 접시키스로 키스장인에 등극하며 보는 이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었던 차진욱이기에 이번 수영장 키스에도 부푼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 이에 두 사람이 보여줄 심쿵 짜릿한 수영장 로맨스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애타는 로맨스’ 관계자는 “두 사람의 수영장 씬은 역대급 장면에 손 꼽히는 명장면으로 남을 예정”이라며 “알콩달콩하기도 하고 수상 야릇하기도 한 두 사람의 수영장 로맨스에 심장을 단단히 부여잡아야 할 것이다”라고 두 사람의 모습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이처럼 회를 거듭할수록 달달하고 짜릿한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초토화 시키고 있는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떠한 심쿵 장면을 만들어내며 애로 마니아들을 녹다운 시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지난 1회 명품 몸매를 선보이며 수영하는 장면으로 첫 회부터 눈이 번쩍 뜨이게 만들었던 성훈 이번에는 젖은 머리로 멍뭉미를 대 폭발하고 있어 완벽한 눈호강을 선물할 예정이다.

‘애타는 로맨스’는 시한폭탄 본부장 차진욱(성훈 분)과 그 남자의 몸과 마음을 100% 책임지는 영양사 이유미(송지은 분)가 3년 전 ‘원나잇’으로 시작된 운명을 3년 뒤 사내에서 재회하면서 만들어가는 愛(애)타는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

설렘 유발자로 맹활약중인 성훈과 송지은의 역대급 수영장 데이트는 오늘(15일) 밤 9시 방송되는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8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가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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