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버넷, ‘테이의 꿈꾸라’ 출연...3년 만의 韓 방송 나들이 [공식]

입력 2017-05-15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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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버넷이 MBC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에 전격 출연한다.

미국 R&B 뮤지션 제프 버넷(Jeff Bernat)이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R&B 뮤지션으로 알려진 제프 버넷은 지난 2014년에 이어 약 3년 만에 한국 방송에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수 많은 내한 공연을 개최했던 제프 버넷이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될 예정이며, 제프 버넷은 한국 팬들을 위해 ‘Call You Mine’과 함께 오는 24일(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정규 4집 앨범의 타이틀곡 ‘Once Upon A Time’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제프버넷은 지난 2016년 이후 약 1년 4개월만에 오는 24일(수) 네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고 알려 눈길을 끌고 있으며, 오늘(15일)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를 시작으로 활발하게 국내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제프 버넷은 오늘(15일) 오후 10시에 진행되는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출연에 이어, 오는 24일(수) 네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Coridel Entertainment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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