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관’, 배정남 발언에 “300만→시즌2 제작? 긍정 검토”[공식]

입력 2017-05-15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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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 배정남 발언에 “300만→시즌2 제작? 긍정 검토”[공식]

영화 ‘보안관2’ 제작 소식에 관계자가 입장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보안관' 배우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배정남이 출연했다.

이날 배정남은 “300만을 넘으면 시즌 2를 만들기로 제작사 대표님이랑 약속했다. 이미 오케이가 끝났다”고 말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보안관’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확정된 것은 없지만, 300만이 넘으면 긍정적으로 검토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형사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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