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황금알’ 김용만 사주팔자 공개 “도화살+재물운, 조심할 것”

입력 2017-05-15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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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MC 김용만의 이외의 사주팔자가 공개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 에서는 ‘속설 검증! 믿거나 말거나’ 편은 예부터 전해져 내려온 조상들의 속설이 실제로 우리 생활에 어디까지 영향을 끼치는지 증명해본다. 이에 역술가, 무속인 등이 출연해 속설을 어디까지 믿고 참고해야 할지 조언을 전한다.

특히 이날 출연진 가운데 도화살과 역마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출연자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흥미를 끈다. 바로 MC 김용만이 그 주인공.

무속인 김설희 고수는 녹화에서 “김용만 씨의 경우 사주에 도화의 기운이 있는데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하고 있으니 그 기운을 잘 살린 일을 선택한 것이다. 또 도화살 특유의 언변과 사회성으로 재물운이 꾸준하게 따를 것”이라고 설명해 김용만을 설레게 했다.

단, 김 고수는 “꾸준히 재물이 따르겠지만 한 번에 재물이 빠져나가는 경우가 있을 테니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김용만은 이에 뜨끔한 듯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조형기는 ‘아홉수’ 속설에 얽힌 진실을 경험에 비춰 소개한다. “작년 한 해 동안 가족 구성원 모두 아홉수에 삼재였다”는 것. 조형기 가족의 작년 한 해는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까. 속설과 관련된 고수들의 알짜 이야기는 오늘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황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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