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6월 5일 정규앨범 발매…길 프로듀서

입력 2017-05-16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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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거미가 컴백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거미가 6월 5일 9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5집으로 컴백한다. 거미의 이번 앨범은 길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라고 16일 밝혔다.

거미는 최근 화보 촬영으로 이미 컴백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거미는 6월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광주까지 5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매 특허 히트곡은 물론 새 앨범의 수록곡도 라이브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거미는 앨범 막바지 작업과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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