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전소미X박지훈, ‘프듀’ 출신 화제성 독차지

입력 2017-05-16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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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트] 전소미X박지훈, ‘프듀’ 출신 화제성 독차지

엠넷 '프로듀스101' 출신들이 화제성을 독차지했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에 따르면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은 '프로듀스 101' 출연진이 싹쓸이했다. 시즌 1 센터였던 전소미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 언니쓰 2기 막내로 화려하게 데뷔하며 지난주보다 순위가 40계단 상승,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지션 평가가 치러진 '프로듀스 101 시즌 2'는 10위권 내 순위변동이 두드러졌다. 4월 4주차부터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지훈에 이어 2위는 SNS 조작 논란에 휩싸였던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3위는 실력이 부족한 권현빈을 살뜰히 챙겨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얻은 김종현이, 4위는 개별 포지션 평가에서 랩팀 센터를 맡아 발전하는 모습으로 인상을 남긴 라이관린이 전주보다 5계단 뛰어올랐다.

6위는 1계단 내려앉은 이대휘가, 7위는 'Right Round' 댄스 포지션 평가로 팀 내 1등을 차지한 주학년, 8위는 배우 윤승아를 닮은 외모로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배진영 그리고 9위 유선호, 10위 옹성우였다.

본 조사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방송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비드라마 184편의 방송 출연자 또는 방송에서 다룬 주제 2,630건(명)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수를 통해 분석해 발표한 결과다.

사진=동아닷컴DB, 엠넷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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