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 엔터 대표 “이미연과 전속계약? 긍정적 진전 有” [공식]

입력 2017-05-16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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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연이 이동욱, 유연석 등이 속해 있는 킹콩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한 매체는 16일 오후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미연이 킹콩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이동욱, 유연석, 이광수, 김지원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

이에 대해 킹콩 엔터테인먼트의 이진성 대표는 동아닷컴에 “기사대로 이미연 씨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하고 있다. 좋은 기류 속에서 이야기가 진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연은 1988년 데뷔한 이래 청초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지난 2013년 ‘꽃보다 누나’를 통해 예능에 도전했으며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 역을 맡아 연기한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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