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도봉순’ 장미관, ‘최강배달꾼’ 출연…까칠男 변신

입력 2017-05-16 1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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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관

[단독] ‘도봉순’ 장미관, ‘최강배달꾼’ 출연…까칠男 변신

배우 장미관이 KBS2 새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장미관은 '최강배달꾼'에서 까칠남 캐릭터를 연기, JTBC 드라마 '힘쎈 여자 도봉순' 속 섬뜩한 사이코패스 범인과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출연을 확정한 배우 고경표, 채수빈 등과 호흡을 맞춘다.

'최강배달꾼'은 '최고의 한방' 후속 작으로 오는 7월 방영을 목표로 한다. 짜장면 배달부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리는 작품이다. '조선총잡이' 이정우 작가와 '천상의 약속' 전우성 PD가 함께 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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