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손담비 인스타그램
이 만한 홍보대사가 없다. 손담비가 작가로 변신한 홍석천을 응원하고 나섰다. 홍석천은 최근 에세이집 ‘찬란하게 47년’을 내놓았고, 이를 손담비에게 선물했다. 손담비는 “오빠 잘 읽을게요!”라는 인사말과 함께 입술을 쭉 내밀며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 옆에 바짝 붙어 뽀뽀를 하는 듯한 홍석천의 입술이 손담비보다 더 섹시하게 보인다. 팬들도 같은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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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