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이시영, 레드 시스루 원피스로 ‘시선 강탈’

입력 2017-05-22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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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의 이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가 왠지 긴듯한 느낌. 마라톤 끝나고 #현대백화점 #sk2 #피테라에센스 #뷰티토크 #나의인생템 #오늘도마라톤끝나고피테라팩 #진정하는데는최고 #피테라야고마워 근데 오늘 전혀 피곤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레드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가녀린 몸매 또한 눈에 띈다.

이날 이시영은 ‘나이키 우먼스 하프 마라톤’을 완주한 후 바로 행사에 참석하는 ‘강철 체력’을 자랑했다. 그는 마라톤 완주 이후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의 첫 방송 소식을 알린 피켓을 들고 열혈 홍보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그동안 뛰어난 운동신경과 체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의 액션 장면이 빛을 발할 드라마 ‘파수꾼’은 22일 첫 방송된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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