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BTOB)가 대만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스플래시닷컴은 21일(현지시각) 대만 타이페이 ICC에서 열린 비투비 대만 콘서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투비는 정장을 빼입고 진지하게 무대에 임하다가도 숨길 수 없는 장난기를 표출하기도 했다. 특히 은광과 창섭이 노래를 열창하다가 굴욕적인 표정을 짓는 등 개그 욕심을 드러낸 사진이 눈길을 끈다.
비투비는 이날 국내외 팬들의 열띤 환호와 함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비투비는 최근 미니앨범 '필름'(Feel'em)의 타이틀곡 '무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예능과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
스플래시닷컴은 21일(현지시각) 대만 타이페이 ICC에서 열린 비투비 대만 콘서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투비는 정장을 빼입고 진지하게 무대에 임하다가도 숨길 수 없는 장난기를 표출하기도 했다. 특히 은광과 창섭이 노래를 열창하다가 굴욕적인 표정을 짓는 등 개그 욕심을 드러낸 사진이 눈길을 끈다.
비투비는 이날 국내외 팬들의 열띤 환호와 함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비투비는 최근 미니앨범 '필름'(Feel'em)의 타이틀곡 '무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예능과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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