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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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가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세븐틴은 22일 오후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Al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했다.

컴백 전부터 새로운 모습을 보이겠다고 선언한 세븐틴은 타이틀곡인 ‘울고 싶지 않아’는 물론 수록곡을 통해서도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세븐틴이 처음 ‘슬픔’을 주제로 한 ‘울고 싶지 않아’는 세븐틴만의 청량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이전과는 전혀 다른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공개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음은 물론, 온라인 음원차트에서도 지니 2위, 멜론 12위로 진입해 상위권에 안착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역대급이라고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23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새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