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정, 마치 화보 같은 셀카 공개…여전히 넘치는 ’팬사랑‘

입력 2017-05-26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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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걸그룹 ‘구구단’의 세정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구구단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멤버 세정의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세정은 한 손가락으로 자신의 턱을 받치고 입꼬리를 내린 채 카메라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 오묘한 분위기와 그녀의 미모가 조화를 이뤄 마치 화보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세정은 사진과 함께 “단짝이들 안녕, 한참 오고 있는 여름을 온몸을 맞고 있는 세정이에요. 요즘 저는 노래 연습에 너무 맛을 들렸어요ㅎㅎ 기회가 된다면 라디오에서 한번 꼭 불러드리고 싶네요. 우리 단짝이들도 몸조심하고 여름 감기가 더 낫기 힘든 거 아시죠 덥다고 얇게 입었다가 일교차 심한 밤공기에 훅 들어옵니다ㅎㅎ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아디오스”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스럽다 구구단”, “아 진짜 이쁘다~”, “갓세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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