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서정희가 배낚시를 나가는 멤버들을 위해 커피와 기도를 준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울릉도에서 멤버들이 배낚시를 위해 아침 일찍 이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조업을 위해 일찌감치 기상한 멤버들을 위해 서정희는 따뜻한 모닝커피를 준비했다. 서정희의 마음에 감탄한 멤버들은 커피 맛을 극찬하기도 했다.
이후 서정희는 “다들 손 잡으세요”라고 말하며 아침 일찍 배를 타는 멤버들을 위해 기도를 하기도 했다. 불교신자 김광규까지 함께 손을 잡아 기도를 하며 종교 대통합을 이루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