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UVX신동 ‘메리맨’ 베일 벗는다

“드디어 오늘”…UVX신동 ‘메리맨’ 베일 벗는다

이색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코믹 듀오 UV(유세윤, 뮤지)와 슈퍼주니어 신동(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Marry Man’(메리맨)이 오늘 베일을 벗는다.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 시즌 2의 10번째 신곡 ‘Marry Man’은 금일(2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 오픈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UV와 신동의 유쾌발랄한 이미지를 살려 세 사람이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신혼부부를 따라다니며 축하해주는 내용을 코믹하게 그렸으며, 만능 엔터테이너 신동이 직접 연출과 편집을 맡아 재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또한 신곡 ‘Marry Man’은 UV와 신동이 전설의 트리오 ‘소방차’를 모티브로 트리오를 결성, 축가의 혁명을 선보이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담아 만든 펑키댄스 장르의 신나는 축하송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STATION’ 시즌 2는 매주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완성도 높은 음원과 콘텐츠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