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러시아 미녀 등장에 한껏 경직...‘금사빠’ 인증

입력 2017-06-04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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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러시아 미녀 등장에 한껏 경직...‘금사빠’ 인증

이광수가 러시아 미녀의 등장에 한껏 경직된 모습을 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몽골과 러시아로 흩어진 멤버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광수와 다른 멤버들은 다음날 새벽 조업을 위해 선장이 가진 별장에 머물게 됐다.

이에 이광수는 선장의 딸에 갑작스럽게 관심을 보였고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러시아 미녀의 등장에 몸이 굳어버렸다.

또한 이광수는 “데이트를 하겠다고 하면 밀어주겠다”는 말에 표정 관리에 실패, 만족스러운 미소까지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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