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가 美 육군의 군복 무늬를 차용한 이른바 ‘위장 비키니’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카일리 제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장 무늬를 입힌 스냅백과 비키니 상하의를 입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 속 카일리 제너가 입은 비키니는 녹색과 갈색, 베이지색이 어우러져 마치 실제 군복의 얼룩 무늬와 유사하다. 이 색 조합은 미국 육군의 표준 위장 조합과도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