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만담] 사과하랴 홍보하랴…빅뱅 소속사 YG ‘진땀’ 外

입력 2017-06-0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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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지드래곤. 사진제공|동아닷컴DB·YG엔터테인먼트

연예계 안팎에서 한 주 동안 벌어졌던 다양한 이슈를 촌평합니다.


● 사과하랴 홍보하랴…빅뱅 소속사 YG ‘진땀’

사과하랴 홍보하랴 바쁜 YG엔터테인먼트. 빅뱅 탑의 대마초 흡연과 약물과다복용으로 인한 입원에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과했다. 동시에 지드래곤의 솔로앨범 홍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한 회사의 상반된 분위기가 얼마나 괴로울지 안타깝다.

남성듀오 클론. 사진제공|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 12년만에 컴백 클론…베테랑의 힘을 보여줘!

남성듀오 클론(강원래·구준엽)이 돌아온다. 12년 만에 데뷔 20주년 앨범을 내고 1990년대 열광했던 팬들을 소환한다. 현 가요계를 장악한 10대 아이돌 그룹들에게 베테랑의 건재함을 보여줄, 클론의 뒤를 이을 주자는 누구일까.

방송인 이휘재. 동아닷컴DB



● 이휘재 쌍둥이 두 아들에 악성댓글이라니…

스타는 대중의 칭찬과 비난을 동시에 먹으며 산다. 숙명일 수 있다. 하지만 스타의 가족은 아니다. 이휘재가 자신은 감수한다면서도 아버지와 쌍둥이 두 아들에게 악성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을 고소했다. 스타의 가족은 건드리지 맙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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