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노태현 연습생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노태현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같은 시간을 함께한 ‘프듀2’ 친구들과 투표해주신 국프님들, 제 이름 석자와 얼굴을 기억해주시는 모든 분들 덕에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라고 남겼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 그 노력을 알아봐주는 날이 올 거라는 믿음을 조금이나마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쉽지만 이제 꿈에서 깨어나 현실로 돌아갈 시간이네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앞으로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찾아뵐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3개월 동안 받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응원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태현은 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3차 순위 발표식에서 25등을 기록, 방출됐다.
<다음은 노태현의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Yes or 노.태현입니다.
그동안 꿈같은 시간을 함께한 ‘프듀2’ 친구들과 투표해주신 국프님들, 제 이름 석자와 얼굴을 기억해주시는 모든 분들 덕에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개인적으로!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 그 노력을 알아봐주는 날이 올 거라는 믿음을 조금이나마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쉽지만 이제 꿈에서 깨어나 현실로 돌아갈 시간이네요.
앞으로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찾아뵐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3개월 동안 받은 사랑과 관심 그리고 응원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