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이준혁, 성매매 관련 서류 본 조승우에 버럭

입력 2017-06-11 2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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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이 자신의 방에서 성매매 관련 서류를 본 조승우에게 분노했다.

11일 방송된 tvN ‘비밀의 숲’에서는 성매매 관련 조사를 하고 있는 서동재(이준혁)의 모습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황시목(조승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시목은 성매매 관련 사건을 맡았다는 서동재의 사무실에서 나오는 여성 한 명을 보고 수상하게 느꼈다. 며칠 전 검사들끼리 모인 모임에서 마주친 여성과 같은 인물이었기 때문.

이에 황시목은 서동재의 사무실에 들어가 서류를 뒤지기 시작했다. 이를 본 서동재는 황시목의 멱살을 잡으며 알 수 없는 분노를 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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