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정재영, 양세종에 “뭐든지 기억해라, 끝까지 가야”

입력 2017-06-11 2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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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이 양세종의 복제인간을 본 후 혼란을 겪었다.

11일 방송된 OCN ‘듀얼’에서는 장득천(정재영)은 이성준(양세종)과 똑같이 닮은 이성훈(양세종)을 보고 혼란스러워했다.

장득천은 이성준에게 “너 도대체 이성훈과 무슨 관계냐”고 따지자 이성준은 “나랑 똑같이 생겼는데 쌍둥이가 아니래. 말이 안 된다”라며 “내가 더 미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득천은 “수연(이나윤)이를 찾으려면 너와 그 자식이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그러니 너는 뭐든지 기억해내라. 너는 나랑 끝까지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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