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OCN ‘듀얼’에서는 이성준(양세종)이 최주식을 만나면서 자신이 수술을 당했던 과거를 기억해냈다.
이날 최주식은 투견장에서 이성준을 발견한 후 부하들을 시켜 끌고 왔다.
이성준을 본 최주식은 “내가 너를 죽였는데 왜 살아있는 거냐. 그것도 늙지도 않았고. 도대체 너 누구냐”라고 하며 그의 목을 졸랐다.
이에 이성준은 과거 자신이 최주식에게 수술을 당했던 기억이 생각났다. 또한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물으려고 최주식을 찾았던 류미래(서은수)는 자신이 갖고 있던 파일에 있는 사진 속 인물이 이성준인 것을 발견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