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주 왕자병 친구 “홍진영, 한 번에 꼬실 수 있다”

입력 2017-06-13 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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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광주 최고 미남’이라고 생각하는 왕자병 친구가 홍진영과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우주 최강 왕자병’이 걸린 친구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우주 최강 왕자병’ 친구는 “내 최종 목표는 홍진영이다. 결혼할 생각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유혹하면 한 번에 넘어올거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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