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어3종세트 #빨래줄타기 #손바닥불나는줄 #나도무서움ㅜㅜ #겨드랑이도불나는줄 #오늘 #mbc #파수꾼 #본방사수해줄꺼죠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시영은 몸에 와이어를 매달고 건물 사이로 이어진 빨래줄을 잡으며 건물 아래로 떨어지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이시영이 난간을 잡고 있다가 바닥으로 떨어지며 몸으로 화분을 깬다. 이렇듯 보기만 해도 위험천만한 액션을 대역 배우 없이 이시영이 직접 소화해내는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아프겠다. 그래도 멋있다”, “이러다 시영씨 골빙 다 들겠네...어쩌나”, “언니 연기 열정에 감탄을 보낼 수 밖에 없네요. 다치지말고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파수꾼’에서 대한민국의 미혼모 형사 조수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