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 워커힐 서울,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과 제휴

입력 2017-06-13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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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12일부터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과 제휴를 맺고 객실과 스튜디오 연계 패키지, 웰컴 프로모션, 멤버십 제휴 혜택 추가 등 다양한 제휴 활동을 펼친다.

이번 제휴는 2018년 6월2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객실과 스튜디오 연계 패키지 ‘비스타 X 스튜디오 블랙’를 출시했다. 비스타 딜럭스 룸 1박, 이탈리안 레스토랑 델비노 콘티넨털 조식 2인 및 소셜라운지 리바 시그니처 칵테일 2잔으로 구성했다.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과의 제휴로 인해 스페셜 어메니티인 스튜디오 블랙 기프트를 제공한다. 스튜디오 블랙 기프트는 스튜디오 블랙 라운지 1일 이용권과 16GB USB 메모리카드로 구성되며, 이용권을 사용하려면 스튜디오 블랙 컨시어지 데스크를 통해 최소 하루 전날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이외에 스튜디오 블랙 라운지 이용권이 포함된 웰컴 어메니티를 호텔 체크인 시 별도 제공 (외국인 개별관광객으로 한정) 하며,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유료 멤버십인 워커힐 프레스티지 클럽 회원들에게는 현대카드 스튜디오 블랙 이용 할인 혜택과 스튜디오 블랙 라운지 이용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반면, 스튜디오 멤버십 회원들은 호텔 객실 및 레스토랑 요금 할인 등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추가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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