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컴백 확정’ 블랙핑크, 여전히 상큼한 근황…“좋은 음악 들고 올게요”

입력 2017-06-13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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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가 오는 22일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멤버들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11일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멤버들의 근황 사진과 함께 “블링크! 4M래요. 4M. 너무너무 고마워요. 블링크 없음 블핑도 없어요. 빨리 좋은 음악 들고 올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모두모두 사랑해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식사를 즐기고 있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리사와 지수는 포크를 입에 문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엉뚱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리사의 어깨에 다소곳이 기대어 있는 제니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 명의 멤버들은 여전히 상큼하고 우월한 미모를 자랑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래 기다렸어요ㅠㅠ보고싶었다”, “앨범 기대 중”, “네 명 다 미모 열일하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전 10시 블랙핑크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함으로써 컴백을 알렸다.

블랙핑크는 이달 초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6월 중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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