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박민영, 남장부터 청순 여인까지 ’팔색조 미모‘

입력 2017-06-13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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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민영 인스타그램

KBS2 드라마 ‘7일의 왕비’에 출연하는 배우 박민영의 팔색조 같은 매력이 화제다.

박민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랏! 김윤식 아니 아니 신채경 도령 아니시오 #7일의왕비 #앞으로더꿀잼♥”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7일의 왕비’ 촬영 중 남장을 통해 파격 변신한 모습. 상투를 매고, 갓을 쓰고 푸른 빛깔의 유생복을 입은 박민영은 ‘꽃미남’으로 완벽 빙의했다.

앞서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 박민영은 청순한 미모를 맘껏 뽐내고 있다. 노란 계열의 한복을 입고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남장 사진과는 또 다른 매력이다.

한편 박민영은 ‘7일의 왕비’에서 ‘남장소녀’에서 ‘왕비’까지 극적인 신분상승을 겪는 신채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박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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