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남주혁, 수수한 민낯에도 ‘여심 저격’ 외모

입력 2017-06-13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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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남주혁 인스타그램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출연 예정인 모델 겸 배우 남주혁이 근황을 공개했다.

남주혁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애완견과 함께 찍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그는 침대에 누워 화장기 강아지와 함께 영상을 촬영했다. 남주혁은 애완견이 잠에서 깨 카메라를 발견하고 놀라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남주혁은 ‘하백의 신부 2017’에서 비주얼부터 ‘넘사벽’ 계급까지 모든 것을 갖춘 ‘물의 신’ 하백으로 변신한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 척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신(神)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 내달 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남주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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