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여진구 울분 “누구 때문에…” 아버지 원망

입력 2017-06-13 2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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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여진구 울분 “누구 때문에…” 아버지 원망

송영규가 여진구에게 김중기의 자료를 찾아달라고 요구했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연출 민진기, 이하 써클) 8회에서는 김우진(여진구)과 한용우 교수(송영규)의 대치 장면이 그려졌다.

한 교수 자리에서 자료를 빼내려던 김우진은 한 교수의 일을 봐주는 경찰에 붙잡혔다. 이어 한 교수에 끌려간 김우진. 한 교수는 김우진에게 자신의 아버지 김규철(김중기)가 숨긴 자료를 원했다.

그리고 풀려난 김우진은 아버지에 관한 자료를 찾던 중 울분을 터트렸다.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됐는데”라며 아버지를 원망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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