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박명수 “아내 한수민 무섭다”

입력 2017-06-18 2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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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개그맨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18일 방송에서 박명수는 아내 한수민에 대해 "와이프가 무섭다"라며 털어놨다.

그러자 박수홍 어머니는 "그래야 한다"라고 답했다. 이상민 어머니 역시 "와이프가 무서워야 가족이 편하다"라고 받아쳤다.

이어 박명수가 "와이프가 무섭긴 하지만 내 말을 잘 들어준다. 결정할 땐 다 이야기한다"고 하자 이상민 어머니는 "그러니까 무서운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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