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가 개그우먼 김민경과 함께 부산으로 먹방 여행을 떠난다.
서우는 오는 1일부터 3주간 토요일 오전 11시 SBS Plus에서 방송되는'떠나요 둘이서'를 통해 절친 김민경과의 부산 먹방 여행을 공개한다.
'떠나요 둘이서'는 친구 섭외부터 여행지, 일정까지 절친 두 사람이 모든 걸 직접 계획하고 준비해서 떠나는 신개념 DIY 여행 버라이어티로 서우와 김민경은 세 번째 주인공으로 나서 두 절친의 알찬 먹방 여행을 선보인다.
방송에서는 맛깔스러운 부산의 음식들과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그녀들의 위장폭격 먹방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라고. 특히 먹방에 한 일가견이 있는 그녀들이기에 이번 여행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촬영 도중 갑자기 닥친 위급 사항 때문에 촬영중단 위기에 놓일 뻔 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우와 김민경의 부산 먹방 여행은 내일(1일)과 8일(토), 15일(토) 오전 11시 SBS Plus ‘떠나요 둘이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JDB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