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일간스포츠 단독 보도에 따르면 임현식은 최근 알레르기 천식 증상이 심해져 서울 신촌 세브란스에 일주일여 입원한 뒤 퇴원했다. 입원 당시 산소호흡기를 사용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
매체와 인터뷰에서 임현식은 담배가 원인이었다며 “병원의 담당 의사에게 담배를 끊으라고 권유 받았다. 평소 담배를 많이 피는데 '이번 기회에 끊지 않으면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 철저히 금연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현식은 건강 악화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