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신곡 ‘ABC(Middle of the Night)’ 미리 듣기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0시, VAV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ABC(Middle of the Night)’의 미리 듣기 영상을 공개해 컴백 임박을 알렸다.
미리 듣기 영상 속 ‘ABC(Middle of the Night)’는 짧은 후렴구 공개임에도 불구하고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청량감 넘치는 비트로 귀를 사로잡았다. 또 계절적 배경인 여름과 잘 부합하는 펑키한 곡의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신보 ‘ABC(Middle of the Night)’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트로피컬 하우스의 중독성 강한 루프 위에 VAV 특유의 보이시한 매력을 더한 곡으로 명실상부 K-POP 최고의 프로듀서인 '라이언 전'이 프로듀싱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히트 작사가 'Mafly'가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Ateam 관계자는 “오는 4일 컴백에 앞서 신곡 ‘ABC(Middle of the Night)’ 미리 듣기 영상을 공개한다”며 “여름을 사로잡을 메가 히트곡의 탄생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VAV는 오는 4일 각종 음원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ABC(Middle of the Night)’를 공개하고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Ateam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