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 앨리스청담 이진용 초청 게스트 바텐딩

입력 2017-07-04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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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13일 오후8시‘라운지&바’에서 앨리스 청담의 이진용 바텐더를 초청, ‘트위스트 오브 클래식2’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한다.

이진용 바텐더는 2017 코리아 베스트바 1위, 2016 아시아 베스트바 어워드 11위에 오른바 있다. 이번 게스트 바텐딩에서는 디플로마티코의 럼 ‘레제르바 익스클루시바’를 활용한 칵테일을 선보인다. 또한 국내 최초인 ‘무빙 바’를 활용해 고객이 앉은 자리에서 이진용 바텐더와 김대욱 바텐더의 화려한 바텐딩을 볼 수 있다…

이진용 바텐더는 솔잎을 인퓨징한 드라이 셰리 와인을 사용한 데세오(Deseo), 생강 맥주, 파인애플 시럽을 쉐이킹해 바닐라 우드 칩을 올린 파레세 큐에 디(Parece que D), IPA 맥주 거품, 파인애플 꿀 시럽을 쉐이킹해 달걀 모양의 초콜렛을 올린 새와 벌(Birds and Bees) 등 창작 칵테일 3종을 선보인다.

김대욱 바텐더는 모킹 건을 이용해 아로마향이 풍부한 올드 패션드(Old Fashioned) 트위스트 오브 클래식 칵테일 1종류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무빙 바 서비스로 인해 선착순 단 15테이블 한정으로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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