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엣지]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세영, 연애세포 자극 데이트 현장

입력 2017-07-07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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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엣지]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세영, 연애세포 자극 데이트 현장

KBS2 금토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윤시윤, 이세영이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 이미림)은 죽은 줄 알았던 과거의 톱 스타가 살아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 시대 20대들의 청춘 소란극이다.

지난 방송에서 유현재(윤시윤 분)는 최우승(이세영 분)을 보며 자신도 모르게 얼굴 가득 미소를 띠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20회 말미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정리되어있지 않은 라인에 걸려 다친 우승을 보고 흥분해 그를 데리고 나가는 현재의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모될지 궁금증이 모아진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티커 사진을 찍고 있는 윤시윤-이세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동물 귀가 달린 머리띠를 착용하고 코믹한 표정 짓기도 하고 뽀글거리는 가발을 쓰고 새침한 표정을 짓는 등 장난기를 보여주는 두 사람의 귀여운 자태가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윤시윤은 자신을 내려놓고 얼굴을 구긴 데 이어 안경을 착용하고 헤벌레 웃으며 빙구미를 폭발시키는 표정으로 폭소를 더한다.

선남선녀가 따로 없는 윤시윤-이세영의 훈훈한 투샷이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완성된 스티커사진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듯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사이에서 피어 오르는 알콩달콩한 커플 냄새가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이에 극중 윤시윤-이세영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지에 대해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최고의 한방' 21,22회는 오늘(7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몬스터 유니온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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